남편의 폭력 때문에 이혼을 결심한 아내가 알아야 할 것! | 법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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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대에 남편의 폭력이 아직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의심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저희 사무실에 방문하시는 여성들의 경우는 남편의 폭력으로 인해서 이혼을 결심하거나 알아볼려고 오시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을 보면 남편의 폭력이 아직도 우리 주변에서 비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남편에게 폭력을 당하였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현실적이면서 꼭 필요한 부분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선적으로 남편에게 폭력을 당하였다면 그 즉시 112신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차후에 이혼 소송을 진행을 하고자 할때 이 자료는 중요한 증거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반드시 남편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진술을 하셔야 합니다. 이 진술은 경찰관에게 직접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나중에 증거로서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경찰관이 왜 출동을 하였고 어떠한 사항이였는지 기록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셔서 진단서를 발급 받으시길 바랍니다.
의사가 어떻게 해서 다쳤냐고 물을때 반드시 남편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이야기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 또한 의사는 진료기록에 반드시 그에 맞는 내용을 남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후 진단서를 발급받고 계시면 나중에 이혼 소송에 있어서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맞은 부위를 사진으로 찍어 보관해 두시길 당부드립니다. 이때 좋은 것은 남편이 집기를 부셨다면 그 현장 사진도 함께 찍어서 보관을 해 두시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 근데 문제는 무엇일까요?
바로, 은밀히 이루어지는 남편의 폭력이라는 특이 사항때문에 가정에서 일어나는 폭력을 신고하지 못할 경우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남편의 보복과 협박 혹은 자녀들의 안전을 생각해서 망설이는 아내들이 사실상 많이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이때는 자녀들의 진술로 목격한 사항을 진술하시면 남편의 폭력으로 부터 차후에 증거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은 남편의 폭력 때문에 참고 살아가야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남편의 버릇을 고쳐서 남은 삶을 행복하게 지낼 수도 있으며 남편과의 혼인을 끝내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변 사람들이 폭력을 당하는 사람에게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실제로 폭력을 당하는 아내의 경우는 자괴감 때문에 내 탓이오~ 하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도 수없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용서가 될 수 없는 것이 바로 남편의 폭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정폭력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요즘 법원에서도 엄격하게 처벌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 이혼소송 변호사가 직접 알려드린 남편의 폭력에 대한 대응방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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