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저 이번에 모든 것이 마무리되어서 마음이 얼마나 편안하고 좋은지 모릅니다 그 동안에 정말 마음적으로 육체적으로 얼마나 고생을 했는가 모르겠어요 남편이 얼마나 독한 놈인지도 이번을 통해서 다시 한번 느꼈구요 이혼을 잘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을때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변호사님의 따듯한 상담과 인간적인 면에서 정말 신뢰가 갔습니다 남편이 계속해서 대응을 하는 바람에 많이 지루한 싸움이였지만 이렇게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의 말씀처럼 새롭게 출발해서 나머지 인생을 저도 이제는 멋지게 살아볼려고 합니다 소송을 하던 중에 항상 전화를 걸어서 귀찮게 하였던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죄송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항상 잘 알려주시고 안심시켜 주셔서 얼마나 위안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주변에서 저 처럼 마음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소개해 드릴께요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그 동안 남편이 저 모르게 증식한 재산이 이 정도인 줄 정말 몰랐네요 나쁜 색기는 나쁜 색기네요 생각할 수록 어쩜 그렇게 쪼잔한지 휴~ 내 인생이 아깝지만 그래도 마음을 다시 먹고 열심히 살아볼려고 합니다 나의 모든 것인 아이들과 함께 감사합니다 변호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