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때문에 너무도 긴 시간을 힘들어 했었는데..

그래도 이혼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힘든 시간 견디다가 변호사님의 도움으로 이혼하지 않고

제 가정을 이렇게 유지하며 지킬 수 있다니 솔직히 지금도 꿈만 같아요.

서로 절대 같이 살 수 없을것 같던 남편도 지금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지내고있네요.

물론 서로의 상처를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눈에 넣어도 안아플 우리 아이들 생각하며 다시한번 잘 지내보고자 합니다^^

변호사님이 아니었다면 지금 남편과 떨어져 아이들에게도 

크나큰 상처를 주게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 앞서네요.

항상 따뜻하게 진심을 다해 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일로 또 찾아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

건강하시구 번창하시길 기도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