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지 5개월 정도 되었어요 

너무 좋았고 사랑해서 한 결혼인데 각자의 패턴이나 뭐 그런것들로 인해 

너무 싸움이 잦아들고 힘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힘들던차에~

남편은 계속 늦게 들어오고 좀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죠

우연히 핸드폰 비밀번호를 알게되서 카톡이나 문자메세지 통화내역을 보니

가관도 아니더라구요.

이제 신혼 5개월차인데 이럴수가 있는지 ...

가슴이 진정이 안되어서 이혼관련 외도관련 카페들 가입해서 글들 읽어보고 

변호사님 알게되어서 상담 신청하고 찾아뵈었죠.

변호사사무실이란 곳을 제가 다 가보았네요

두렵고 낯선 느낌..

친절히 대해주셔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